어느새 3일 차에 접어들었네요. 스펙도 상당히 괜찮아졌지만, 아직 챕터 2를 통과하긴 손이 못 따라가네요. 좀 더 스펙업을 해서 딜로 찍어눌러야겠습니다.
어제 챕터 2의 40라운드를 깨면서 흑요석 보물상자의 열쇠를 받아서 얻은 레어 등급의 무기입니다. '공격 + 5%'가 보이십니까? 딜이 엄청 세짐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. 데스 사이드를 써봤는데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리자면, 일단 데미지가 세고, 적이 활에 비해 더 많이 넉백 됩니다. 거리를 벌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. 단점은 공격이 두꺼워서 그런지 좁은 벽을 잘 통과 못하고 벽에 부딪혀 소멸합니다. 이건 정말 쓰면서 답답해서 전 활을 더 추천합니다. 아직 어떤 다른 무기가 더 있는지는 모르지만, 제 생각에는 활이 가장 무난할 것 같습니다.
아직 딜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후반에 가면 느낍니다. 조금만 더 강해지면 챕터 3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챕터 3은 아마 다음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 빠른 시일 내에 챕터 3 공략을 포스팅해드릴게요.
점점 비싸지는 재능 레벨 업이 부담스러워지네요. 그래서 코인을 쉽게 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. 결국에는 손크로를 찾아냈고, 시간이 나실 때마다 해주시면 되겠습니다.
챕터 2 인게임을 가시면 코인을 주는 행운의 수레바퀴가 나옵니다. 가서 코인을 먹어줍니다.
코인을 먹어주시고 다음 스테이지로 들어갑니다.
몬스터를 공격하지 않고 빠르게 죽어주시면 됩니다.
짧은 시간에 코인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.
저는 게임이 하기 싫지만, 코인은 벌고 싶을 때 이 방법으로 체력 20을 소비해줍니다. 체력 20이면 4시간이니까 가끔 들어가서 코인만 드시면 됩니다.
게임을 하다 보니 쓸 만한 어빌리티가 더 늘어나서 추천해 드립니다.
첫 번째로 헤드샷입니다. 적을 낮은 확률로 즉사시키는 어빌리티입니다. 많은 수의 몬스터를 처리할 때 리코셰와 함께 쓰면 은근 잘 터지는 것 같습니다.
두 번째로 반동의 벽입니다. 공격이 벽에 튕겨 적을 맞춰서 관통과 함께 쓰면 좋습니다.
이런 어빌리티를 사용하실 때 전방, 후방, 사선 화살 +1을 선택해주시면 좀 더 효율적으로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.
2일 차에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이고, 챕터 3을 향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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